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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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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경G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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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국장례서비스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4-07-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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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말씀을 드린다.

떠나시는 고인분과 남겨지신 가족분들을 위해

효와예를 다해 모시겠다고,

상조회사는 너무 많고 그중 티비만틀면 나오는 회사들이 수두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고 맡겨주신 상주님들께

소홀히 대하고싶지않다.

 

내가 정성을다해야 

조금이라도 가족분들의 마음이 편할수있기때문에

첫날 저녁입실 분향을 올리고 이런저런 인사를 드리고9시가넘어서 귀가했다.

 

내일입관

꽃을좋아한다는 고인분

분홍색을 좋아한다는 고인분

너무졸렸지만

피곤해도 어머님을 보내는 가족들 또한 같은 상황일테니

잠을잘수가없었다.

나의 마음과 가족분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하며

열심히 자르고 다리니

어머님과 잘어울릴것같은 꼬깔이 나왔다

벌써 시간은 1시가 다되었지만 뿌듯.

아침일찍 장례식장으로 다시 출근도장을 찍고

이른 입관준비를 하였다.

가족분들도 어머님도 좋아해주시길

비록화장하지만 전통방식으로 모시기로

정성껏 준비했으니 더 좋은곳으로가시리라 믿고

입관을진행했다.

몸이 좀 틀어져계셨지만 이쁘게 모셔져 기분이 좋았다.잠을줄여가며 만든 내 삼베꼬깔도 너무 잘어울렸고 좋아해주시는 가족분들덕분에오늘도 난 이렇게 힘을낸다.

떠나시는 고인분과 가족분들께 좋은인연이되었길 바래보며더 나아가는 전국장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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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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