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원장례식장 > 장례후기

오랫동안 병원에 계셨다던 고인분

두아들과 아내분이 함께한 마지막배웅

십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프기만 하시다 떠나셨다.

덤덤히 들어오셨지만

아버님얼굴을 마주하니

참으셨던 눈물을 쏟아내셨다.

가시는 걸음이 초라하지않게

화려하게 해드리고싶었다.

가족분들이 올려주신 ???? 장미를 품으신채 ..이제는 아픔없는곳에서

평안하시길..

가족들을 두고 떠나시는 아버님께도.

남겨지신 가족분께도..

좋은마지막인연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전국장례서비스였습니다.